[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이 CEO 명품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500대 기업 CEO가 선정하는 ‘CEO 명품 전문대학’에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인하공전은 항공, 기계, 전기·전자, IT, 디자인 등 다양한 공학계열 학과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인재양성 부문 ‘CEO 전문대학’에서 9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지역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 등 다수의 사업에 선정돼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산학협력 기반 실무교육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산업계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인하공전 김성찬 총장은 “이번 평가는 기업 현장에서 우리 대학의 실무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혁신을 지속해 대한민국 대표 전문대학으로의 위상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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