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선배와 함께하는 대학생활·진로설계 지원
[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가천대학교 취업진로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전성민)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2025학년도 하계방학 가천멘토프로그램 ‘Freshman Mentoring’을 비대면(Zoom)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 및 재학생이 졸업생 선배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을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조기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멘토 소개, 기업 및 직무 특강, 전공 기반 로드맵 공유, 취업 준비 전략, 자유로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차별 1시간씩 총 4회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에는 △NHN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나투어 △코오롱글로벌 등 다양한 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 선배 4명이 참여해 전공과 직무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과 진로·취업 관련 노하우를 나눴다.
멘토들은 대학생활 동안의 경험과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년별 추천 활동, 진로 탐색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전략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각 직무의 특성과 근무환경, 하루 일과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전성민 센터장은 “졸업생 선배 멘토들의 진솔한 경험 공유가 신입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선·후배 간 진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대학생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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