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영역·30개 준거 모두 충족…2027년까지 인증 유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2022년에 획득한 제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의 3년차 모니터링 평가에서 5개 영역, 30개 모든 평가 준거를 충족하며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했으며 △대학의 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교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대학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그 결과 경성대는 전 항목에서 ‘PASS’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전 본 평가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일부 항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학 측은 “이번 성과는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 보장과 사회적 책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경성대는 2027년까지 대학기관평가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정수정 기자
crystal@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