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권순황)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3일 2025년도 디지털 새싹 사업 2기 강사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9~12월 2기 디지털 새싹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강사들을 대상으로 1기 디지털 새싹 캠프의 전반적 환류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강사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1부 ‘디지털 새싹 사업 목표 및 추진 계획’ 발표와 사업의 전반적인 환류, 2부 프로그램 트랙별 전문 강사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대림대 산학협력단 디지털 새싹 사업단은 이번 하반기 강사 워크숍을 통해 1기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정밀 개선해 교강사 및 참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힘썼다.

한편, 대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4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5년도 디지털 새싹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협력기관인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함께 SW·AI 기반 스마트팩토리와 신산업분야(기계·로봇·반도체·모빌리티)의 넥스트 모빌리스트(Next Mobilist) 디지털 신기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5월부터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