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는 춘천시와 함께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육대, 한림성심대와 함께 9일 오후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송곡대 운동장에서 2025년 춘천시 대학연합축제 ‘모여봄:來’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3년 시작해 현재까지 3년간 이어져온 춘천의 대표적 행사이다. 올해 축제의 특별함은 ‘총장 밴드’로 춘천시 시장과 총장들이 밴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송곡대와 춘천시는 춘천시 관내의 대학생들의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시켜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심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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