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심신 건강·명상 문화 확산 기여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RISE사업단은 지난 21일 홍익관 203호에서 ‘요가명상지도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에서 활동할 요가명상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총 16시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울산 지역 주민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초 요가 명상 기법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심신 건강 관리 능력을 높였으며, 생활 속 명상 실천의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료식은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성장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친화적 건강 문화 조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건의료, 실버&헬스, 창업,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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