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가 지난 27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양산시 청년센터 청년 축제’에 참여해 전공 기반 재능기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 수요 기반 경험 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스포츠재활학부 및 호텔식품제과제빵과 학생 및 교수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에서 습득한 실무 기술을 지역 청년 및 시민들에게 직접 제공해 현장 중심의 경험 학습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했다.
스포츠재활학부는 △스트레칭 △자세교정 △근골격 테이핑 등을 활용한 운동처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호텔식품제과제빵과는 케익 데코레이션 체험으로. 행사 당일에는 총 120명 이상의 시민이 체험 부스를 방문해체험을 진행했다.
장인성 총장은 “학생들이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산시와 연계한 상생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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