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2025년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학업과 현지 문화 체험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메리우드 대학 3명, 미국 WIT 대학 2명, 일본 교토 YMCA 학원 2명, 말레이시아 SEGI 대학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진행되는 현지 강의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외국어 능력과 전공 실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안산대 국제교류문화원 정승조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학업과 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글로벌현장학습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미래 진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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