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2025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61명의 연구자를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엘스비어와 스탠퍼드대학교는 매해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논문 인용지수인 SCOPUS를 바탕으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연구 영향력을 평가해 ‘세계 최상위 2%’를 선정 후 발표한다.

올해 가톨릭대는 연구자의 생애업적 기준과 한 해 기준 등 두 기준에 중복으로 선정된 연구자를 포함해 총 61명의 연구자가 세계 최상위 2%로 선정됐다. (2024년도 재직 기준)

생애업적 기준으로 △배치운(정신건강의학교실) △나건(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위정호(에너지환경공학과) △윤승규(내과학교실) △박철휘(내과학교실) △박준범(치과학교실) △이석형(병리학교실) △박원상(병리학교실) △이은성(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양철우(내과학교실) △정찬권(병원병리학교실) △장정원(내과학교실) △곽미경(약학대학) △이주영(약학대학) △조용연(약학대학) △이경일(소아청소년과학교실) △조광재(이비인후과학교실) △김필(생명공학과) △구희범(의생명과학교실) △강한창(약학대학) △강진한(백신바이오연구소) △이상민(화학과) 등 22명의 연구자가 명단에 올랐다.

2024년 한 해 기준으로는 △배치운(정신건강의학교실) △위정호(에너지환경공학과) △정찬권(병원병리학교실) △김희승(간호학과) △김헌성(의료정보학교실) △이진국(내과학교실) △이승환(내과학교실) △이주영(약학대학) △윤건호(내과학교실) △박철휘(내과학교실) △조미라(병리학교실) △김미경(내과학교실) △구희범(의생명과학교실) △장정원(내과학교실) △윤승규(내과학교실) △주지현(내과학교실) △이은성(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송명준(내과학교실) △김인호(내과학교실) △이종욱(내과학교실) △곽미경(약학대학) △나건(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김진성(신경외과학교실) △이혜옥(미생물학교실) △박준범(치과학교실) △김도현(이비인후과학교실) △강한창(약학대학) △유석현(예방의학교실) △김희주(임상간호학과) △박혜영(안과학교실) △이경일(소아청소년과학교실) △조용연(약학대학) △성필수(내과학교실) △정소령(영상의학교실) △황세환(이비인후과학교실) △하기용(정형외과학교실) △김미리(피부과학교실) △강모열(직업환경의학교실) △이지현(피부과학교실) △우유리(피부과학교실) △나경선(안과학교실) △김정희(임상간호학과) △최문형(영상의학교실) △정병하(내과학교실) △송교영(외과학교실) △국윤아(치과학교실) △조광재(이비인후과학교실) △최원석(의생명건강과학과) △김성원(이비인후과학교실) △이동희(이비인후과학교실) △김명신(진단검사의학교실) △강진한(백신바이오연구소) △김용구(진단검사의학교실) △카우식 비샤이(Kausik Bishayee, 해부학교실) △제갈동욱(내과학교실) △오은지(진단검사의학교실) 등 총 56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이 중 △배치운(정신건강의학교실) △위정호(에너지환경공학과) △정찬권(병원병리학교실) △이주영(약학대학) △박철휘(내과학교실) △구희범(의생명과학교실) △장정원(내과학교실) △윤승규(내과학교실) △이은성(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곽미경(약학대학) △나건(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박준범(치과학교실) △강한창(약학대학) △이경일(소아청소년과학교실) △조용연(약학대학) △조광재(이비인후과학교실) △강진한(백신바이오연구소) 등 총 17명의 연구자가 생애업적, 2024년 한 해 기준 총 2개 기준 모두에 포함되며 세계적 수준의 높은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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