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장인영 산학협력단 선임연구원이 지난 9월 27일 청년주간을 맞아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2025 경남 청년 페스타’에서 청년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표창은 청년의 권리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헌신한 청년정책 및 청년 활동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장 연구원은 그동안 △경남청년네트워크 활동 △2025 경남 청년 페스타 청년기획단 참여 △각종 청년정책 연계 활동 등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 변화로 이끄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청년 페스타 ‘슬로건 공모 미션’에서 최종 채택된 ‘청년의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열다!는 행사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적 메시지가 되기도 했다.
장인영 선임연구원은 “경남의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수정 기자
crystal@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