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신입직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 평생직업교육 강화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소재 중견기업 새한㈜의 경력직원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재직자 실무역량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RISE 사업의 ‘지역산업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체계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경력직과 신입직원의 직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23일에는 경력직원을 대상으로 △업무기획 및 자기표현을 위한 문서 작성 핵심 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 등 실습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24일에는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예절 △기본 커뮤니케이션 △고객 응대 스킬 등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 적응력과 직무 수행 능력을 동시에 높였다.
한국교통대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수정 기자
crystal@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