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일대학교 고교생 맞춤형 운영팀은 최근 ‘제2회 우수 희망직업 경력개발로드맵·IAP(Individual Action Plan)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준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참여 고교에서 IAP 우수사례 성과공유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시상 결과, 사업에 참여한 학생 중 최우수상 32명, 우수상 118명 등 총 1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일대 고교생 맞춤형 운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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