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교수, 함인식 지휘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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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가 법률부문 상허대상을, 함신익 美 예일대 교수 겸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문화예술부문 상허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상허대상은 건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지도자였던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인재양성과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민족문화 창달, 복지문화국가 건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학술·교육, 의료, 농촌, 법률, 언론, 문화·예술 6개 부문에서 인류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여진
dike@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