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교수와 직원 및 모범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모두 12명에 대한 교수 표창에는 교육업적부문에 홍순옥(유아교육과), 정태철(신문방송학과), 최지희(식품영양·건강생활학과), 이동희(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창노(인테리어디자인학과) 교수가 선정됐고, 연구업적부문에 나동광(신학과), 정동섭(경영학부), 나동희(약학과), 안진우(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임병원(음악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또 산학협력업적부문에 김동수(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공로부문에는 최태운(신소재공학과)교수가 표창을 받았다.
우수 직원 이사장 표창은 학사관리팀 홍무경씨, 총장 표창은 김순화(구매관재팀)씨와 박상룡(총무팀)씨가 각각 수상했고, 모범학생에는 전동호(중어중문), 김아름(약학과) 학생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