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생들이 최근 영화배우 궁리의 전공 선택에 대한 대학원측의 +특혜시비를 들고 나왔다. 대학이 정한 학점과 일정한 수준의 영어점수를 획득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전공 선택권을 너무 쉽게 그녀에게 줬다는 것이 이유.
그러나 대학측은 "4월말까지 받기로 한 전공 선택 신청을 궁리는 이미 지난3월 마쳤다"며 "또한 그녀는 30학점을 이미 획득했고 전국 영어검증 시험을 치른 상태여서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베이징대에 다니는 공리는 이미 제출한 논문 심사가 거의 끝난 상태며 이 결과에 따라 그녀가 선택한 사회학 석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인민일보】
조용래
news@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