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당선자는 "당시 군부의 과잉 진압에 대한 희생자의 정확한 숫자를 우선 밝힐 것"이라며 "관련자에게는 무거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8년 당시 멕시코 정부는 시위자 중 사망한 학생의 수가 +4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시위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은 그 수가 3백∼1천명에 달한다고 증언했다. 【크로니클】
조용래
news@unn.net
폭스 당선자는 "당시 군부의 과잉 진압에 대한 희생자의 정확한 숫자를 우선 밝힐 것"이라며 "관련자에게는 무거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8년 당시 멕시코 정부는 시위자 중 사망한 학생의 수가 +4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시위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은 그 수가 3백∼1천명에 달한다고 증언했다. 【크로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