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 따르면 각 대학은 휴학생의 기간을 자율적으로 연장할 수 있어야하며 인터넷을 통한 신입생 모집의 신뢰도도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중국 교육부의 한 학적관리 연구원도 "올해 중국은 이미 19개성의 8백개 +대학이 인터넷을 통한 신입생 선발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며 "인터넷을 통한 지원 학생도 1백4만에 이른다"고 밝혀 이미 인터넷을 통한 신입생 모집이 시작단계에서 성숙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지나친 자율성은 국가 교육정책의 혼란을 발생할 수 있다"며 "당분간은 대학별 자율성을 존중하되 국가의 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대학 학적 관리 시스템이 운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회보】
조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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