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설학과를 통해 고베여대는 기존의 영문학과가 가졌던 문학중심의 학과 과정에서 탈피, 국제경제와 NGO 등을 학술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론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은 영어로 진행되는 자기표현 연습과 토론 등을 거쳐 심화할 방침이다 이 대학 영문과의 한 학생은 "문학 공부가 +즐겁기는 했지만 사회에 나오면 실질적으로 적용할 부분이 마땅치 않았다"며 "문학이라는 이론적 바탕을 토대로 각종 국제사회의 현황을 +공부할 수 있어 좀더 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사히 신문】
조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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