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본 국립대학 협회가 올해 6월 합격자의 신상 공개를「개인정보」유출이라는 이유로 반대했기 때문. 도쿄대와 쿄토대 등도 내년봄부터 합격자명의 게시와 보도기관으로의 명부 제공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대부분의 국립 대학이 합격자 명을 공표하지 않게됐다.
큐슈대는 지금까지, 보도기관에 대해 지방의 수험자가 보도를 통해 합격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 이름과 출신고교 등 자세한 인적사항을 공개했다. 그러나 내년 봄부터는 합격자의 수험 번호와 수험자, 합격자의 수만을 알릴 방침이다. 【일 UNN-NEWS】
조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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