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6일(금) 시작돼 9월 10일(화) 마감됐다. 전국의 수험생들은 수시 6장 카드의 최적 조합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커다란 폭풍이 휩쓸고 간 것 같은 시간을 보낸 후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와 추천서 마감일이 너무 촉박해서 수시 원서접수 후에 수험생들이 너무 혼란스러웠다는 점이다. 9월 8일 경인교대, 9일 국민대, 서울대, 연세대, 10일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등 수도권 주요 대
오피니언
한국대학신문
2019.09.22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