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경북대에 따르면 해누리는 두피자극 완화용 염모제를 개발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정정례 해누리 대표는 “상을 받아 영광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미래 여성 발명인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여성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생활 발명활동을 장려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 여성 발명인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김봉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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