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연구소 보유한 미공개 신기술 등 펼칠 예정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2일 코엑스에서 ‘2011 산학연협력 EXPO’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산학연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부각시키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다.
이번 엑스포에는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미공개 신기술,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성과 전시가 펼쳐진다. 아울러 교과부와 전경련 간 산학협력 MOU도 맺는다.
특히 기존의 보여주는 전시 행사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위해 ‘창의력 과학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산학연협력 문화와 성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렸다.
행사는 24일까지 계속되며 22일에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의 관련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