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부장관상에 경남도지사상도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창원문성대학 식품조리과 1학년인 이유진·임하은씨가 지난 6일 창원시 만날공원에서 열린 2012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창성(1학년)·황다미(2학년)조는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정한진 식품조리과 교수는 “학생들이 평소 학교수업에서 현장중심의 조리를 배우고 부단하게 노력해 전국 규모 요리경연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0개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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