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수료...방과후 프로그램 등 참여 가능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한림성심대학은 6일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생학습 예비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한 45명의 수료생은 앞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및 지역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한림성심대학은 지난 7월부터 사서도우미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영어독서지도자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대학 측은 “홍천군과 협의해 2013년에도 지역에 필요한 과정을 개설, 지역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금승호 한림성심대학 총장, 허필홍 홍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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