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산학융합캠퍼스 추진 협력, 국제화 교육 기여 공로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한밭대(총장 이원묵)는 10일 총장실에서 고든 월리스 호주 울런공대 교수에게 명예 공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고든 교수는 한밭대의 세종산학융합캠퍼스 추진에 꾸준히 협력해왔고 다수의 강연을 통해 한밭대의 국제화 교육에 기여했다. 한밭대는 이 같은 고든 교수의 공로를 인정,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고든 교수는 전기화학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호주 정부지원 전자소재과학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인공지능형 폴리머(Intelligent Polymers)의 개념을 정립했으며 나노생체공학(Nanobionics) 분야에서도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민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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