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김종식 한국교육신문 사장이 21일 한국교총 신임 사무총장으로 인준 받았다. 임기는 4월 16일부터 3년이다.
한국교총은 지난 21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제19대 한국교총 사무총장으로 김종식 한국교육신문 사장을 인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중앙일보사에서 근무하다 1992년 한국교총에 임용됐으며, 사업본부장과 복지관리본부장, 조직본부장, 교권본부장, 편집출판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김 총장은 교총 대의원회에서 인준을 받은 뒤 “살아있는 교총, 행동하는 교총, 연구하는 교총을 지향하는 사무국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연희 기자
bluepress@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