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치 교수, 실용 교육으로 으뜸 평가

비즈니스 위크 온라인이 최근 경영에 대한 스승 서열 평가를 최초로 실시해 세계에 있는 5백14개 기업들에게 보낸 온라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먼로 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비즈니스 위크 온 라인은 지난 4개월 동안 그들에게 경영간부 교육의 최고 제공자들과 사내 기업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는 좋아하는 교수들에 대해 서열평가를 요구, 2백10명의 리더십 개발 관리자들이 응답했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미시건 경영대학의 데비드 울리치 교수(인력자원)가 최고로 평가되었으며 노엘 티치와 프라하라드 교수도 최고의 스승 10위권 내에 든 미시건 경영대학 교수들이라고. 울리치는 한 기업의 실질적인 운영을 서서히 이해시키는데 놀랄만한 일을 한 이유로 찬사를 받았으며 다우 캐미컬의 경영간부 개발 및 리더십 글로 벌 관리자인 모건은 이와관련 "대부분의 학문은 실용적이 아니지만 데비드 이론은 매우 실용적이며 우리에게 이론뿐 아니라 이를 응용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울리치교수는 이에 대해 "경영간부 교육을 받는 현명한 이용자들은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오늘날 경영교육은 8억 달러 산업시장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서열평가는 기업들이 전략,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인적자원 등에서의 최고 교육자를 식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편 티치와 프라하라드는 미시건 경영대학 캠퍼스 내에서 소개가 필요 없는 사람들로 묘사되고 있다. 티치는 조직행동 및 인력자원관리 전공 교수로 미시건 경영대학의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의 이사이며 이전에 제너럴 일랙트릭의 경영교육 매니저였다. 1985년과 1987년 사이에는 크로톤빌리에서 세계적인 개발노력을 관리했던 사람으로 일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기업과 민간분야에서 널리 컨설팅을 하고 있기도 하다. 프라하라드는 현재 안식년 기간으로 파라기업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기업전략과 국제경영을 전공하는 교수로 AT&T 및 Eastman Kodak과 같은 회사의 최고경영진을 컨설팅하고 있다. 비즈니스 위크는 그를 총명한 교육자로 오늘날 기업전략에 관한 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표현하고 있다. 먼로 스트리트는 교수진들의 이번 영예로 미시건 경영대학이 선도적인 경영교육 기관으로서 총체적 인식을 더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시건 대학이 과거 몇 년 동안에 다른 학교에 중요한 인재들을 잃은 것은 알려진 사실이라고. 기업교육 산업의 매우 경쟁적이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교수진의 확보와 개발은 미시건 경영대학이 엘리트 교육기관으로 남기 위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먼로 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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