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기술의 최우선과제 권장과 지식경제에 도움

캐나다의 주 및 지역 교육장들은 연방 정부에 온라인 교육에 대한 재정 투자 확대와 특히 e-학습개발 증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캐나다 교육장 협의회(CMEC)가 지난달 15일에 밝혔다. 협의회(CMEC)는 온라인 학습 개발을 위한 노력으로 지방과 주에 도움을 위한 차기예산 책정 때 연방정부가 온라인학습 기반 구조의 지원을 위해 전력하는 것은 본질적인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온타리오의 종합대학 및 단과대학의 교육훈련 교육장 겸 CMEC의 회장인 다이엔 커닝함은 "컴퓨터 접속 기술의 용이성으로 학교와 중등과정 후 교육기관들이 교육기술을 이용해 최 첨단화 되도록 할 수 있다"면서 "CMEC는 연방정부가 온라인상의 학습이 완전히 실현되도록 접속기술에 투자자금을 제공에 주 및 지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장들은 새로운 투자를 요구하면서 연방정부가 지정한 국립 광대역 테스크포스는 접속기술에 대한 많은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연방, 주 및 지방 정부들에게 권장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CMEC 회원들은 10월초 무스 조에서 열린 가을회의에서 정부의 결정사항들 중에 이 분야의 협력을 증대시킬 것을 만장일치로 요구하고 향후 몇 년간 온라인 학습 인프라를 위한 기금지원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알버타의 릴 오베그 학습 교육장은 "많은 주와 지역들이 온라인 학습개발을 돕기 위해 이미 접속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발표하고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학습의 주제논의에 대해 가장 선도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오베그는 "교육기관의 혁신을 증진시키려 할 때 정부가 접속기술 연구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며 이는 연방정부가 캐나다인들이 새로운 지식경제를 갖추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1967년에 형성된 CMEC는 캐나다에 있는 교육을 위한 국가의 대변자역할을 하고 있다. CMEC는 모든 주 및 지역의 초등, 중둥 및 중등 후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할지역에서 정보와 최상의 업무를 공유하는 하나의 포럼형태를 지닌다. CMEC는 교육제도를 가장 혁신적이고 융통성 있도록 하기 위해 폭넓은 교육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CM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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