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 제도는 주로 공익을 위한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들이 대상으로 뽑힌다는 것. 올해 역시 이들 대부분은 동성애자를 위한 건강 관리국, 교육부, 유색인종 발전을 위한 국립단체 등을 위해 변호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변호사는 리차드 폴틴(Richard T. Foltin), 안토이넷 파우웰(Antoinette Powell), 모리 스 벨라(Morris Baller), 로버트 뱅크(Rebert E. Banks)등 10인이다.
이들의 활동 영역은 시민권 변호, 동성애자 건강 위험 관리, 교육 변호국, 재미 유태인 회의, 록키산 어린이 법률 센터, 에너지관련 환경소송 변호, 담배제조 반대를 위한 소송변호 등이다.
선정된 10명의 변호사 중 6명은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며 선정 관계자인 이 대학 공익 조언 국 사무국장 알렉사 샤베코프(Alexa Shabecoff)는 선정 시 하버드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게 의도적으로 편향적인 점수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 발표와 관계된 와서스테인(Wasserstein) 친목회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할 경력 을 갖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와서스테인이 실시하는 조언 프로그램은 이번에 선정된 변호사를 하버드대로 데려와 하루나 이틀 머물며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조언, 수업에 패널로 참가, 워크숍을 감독하는 등의 활 동을 수행한다. 참가 변호사는 법적인 영역 이외에 다양한 방면의 경험을 학생들과 함께 나 누게 된다.
샤베코프는 "우리는 학생들이 공익을 위한 분야의 직업을 찾는데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오랫동안 학생들은 이런 분야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그것은 공익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을 찾아줄 안내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