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이사장 한광옥)이 주관하는 제27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신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고운문화상 수상자는 △고운봉사상 열린문청소년재단 황점곤 대표이사, 이옥주 상임이사 △고운문예인상 한국효문화센터 최종수 이사장 △고운언론인상 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주간 △고운공무원상 세종시 문성요 건설도시국장이 수상했다.

대상은 고운봉사상 수상자인 열린문청소년재단 황점곤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가 청소년·아동 보호와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고운문화상은 지난 1990년 수원대와 수원과학대학 설립자인 이종욱 박사가 제정했으며 매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언론인, 공무원 등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