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특집/아주자동차대학] 현장 출신 전문가 교수 포진… 해외 취업도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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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분야로 진출하는 빠르고 정확한 길로 안내하는 국내 유일 자동차특성화대학

현대, 르노삼성 등 교수진 80% 이상이 현장 전문가
해외 기업들과 MOU… 재학생 취업 프로그램 운영

▲ 지난 9월 아주자동차대학의 국제 자동차제작 프로그램에 참가한 핀란드학생과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 (사진= 아주자동차대학)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충남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은 전국에서 입학한 자동차 마니아들이 넘쳐난다. 자동차를 배우기 위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역유학 오는 교포 유학생은 물론 최근 자동차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유학 온 학생들도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 연관 산업 전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4년 자동차관련 세부전공으로 개편하고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출범했다. 이후 대학의 모든 인프라를 오직 자동차 교육에 집중하고 세계수준의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힘쓴 결과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해외 취업도 수월…지식과 실무능력 갖춘 ‘T’자형 인재 기른다= 아주자동차대학의 자랑거리는 자동차와 관련된 직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학과 구성에 있다. 자동차학과하면 흔히 떠오르는 정비 분야는 물론 자동차 디자인, 설계, 튜닝, 모터스포츠와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스마트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산업의 모든 진로‧직업 분야로 취업할 수 있다.

▲ 벤츠 취업생

덕분에 아주자동차대학 졸업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자동차관련 산업 분야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자동차디자인전공을 졸업하고 현대기아자동차디자인센터에 모델러로 취업하거나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을 마치고 벤츠, BMW, 아우디,폭스바겐, 혼다, 닛산, 볼보 등 수입차회사의 정비센터 기술자로 활동한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에서 시험과 성능개발을 담당하거나 SK엔카 같은 중고차 전문 유통회사에 들어가 차량을 평가하는 감정평가사로 진출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전통적인 자동차정비를 배워 뉴질랜드의 자동차 정비회사로 취업하거나, 진단제어 분야를 공부하고 삼성과 같이 해외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의 현지공장에서 자동화설비 운영과 공장제어 업무를 책임지는 전문기술인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사례도 있다.

자동차와 기계에 관련한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과정 운영 덕분에 학생들은 ‘T’자형 인재로 거듭난다. 폭넓은 지식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모두 겸비한 자동차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한다.

■산업체 경력의 우수한 교수진= 이러한 전문 자동차 교육이 가능한 이유는 대학이 보유한 최신 실습시설과 함께 교수진의 80% 이상이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산업현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현장 경력자들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교수에게 배우는 교육은 자연스럽게 산업현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북미기술연구소장과 현대자동차 파이롯트 센터장 등을 지낸 김영우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도 아주자동차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로 떠오르는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등 자동차와 IT 기술 통합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출신의 IT·전기·전자 분야 전문가를 오래전부터 교수로 초빙했다.

■2017년 주요 정부 재정지원 사업 3관왕 달성= 아주자동차대학은 2017년 교육부의 3대 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에 모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그 외에도 2015년 실시한 1주기 대학 구조개혁평가에서는 교사 확보, 교육비 환원, 학사관리, 현장실습교육, 취업‧창업지원 및 취업률, 특성화 등 16개 평가지표 중 11개 지표에 만점을 받아 총점97.7점(100점 만점)으로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A+대학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국가대표브랜드 특성화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 매우우수대학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우수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6년 연속선정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대학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 대학 △2016, 2017 국가브랜드대상 특성화전문대학부문 대상 2년 연속수상 등 정부와 민간의 각종 평가에서 12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유일의 자동차특성화대학으로 명성을 지키고 있다.

■자동차대학만의 다양한 전공협업 프로그램= 아주자동차대학의 교육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과가 바로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수제 수퍼카 프로젝트다.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심화교육을 위해 시작한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수제 스포츠카 1호는 2014년 11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프로 레이싱대회인 CJ슈퍼레이스와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참가해 모터스포츠 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3년, 2015년 서울모터쇼에 전시한 데 이어 지난 3월에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는 수제 스포츠카 1호와 함께 2호 수제 스포츠카를 전시했다.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연 3회 연속 초청받아 세계적인 자동차브랜드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외에서 온 자동차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호평을 받았다.

수제스포츠카 제작에 참여하는 자동차 관련 7개 전공의 학생들은 분업과 협업을 통해 프로토타입(양산에 앞서 제작해보는 원형) 자동차를 개발하는 비정규교육과정에 참여하며 정규수업 이후 방과 후 시간과 방학 중에 수퍼카 제작에 매달린다. 엔진만 양산 차량의 엔진(현대 제네시스 쿠페 엔진)을 이용하고, 차량의 디자인부터 튜닝까지 학생 스스로 해낸다.

자동차디자인전공 학생은 차량의 디자인을 맡고, 자동차개발전공은 설계를, 튜닝전공과 모터스포츠전공은 차량의 제작을 맡는 등 차량 제작의 모든 부분에 7개 전체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과 같은 유럽의 명품 수퍼카 업체의 제작방식을 모델로 삼아 배기량 3,800cc급 V6 엔진을 사용해 최대 출력 500마력, 최대 속도 260km/h의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개발함으로써 자긍심을 배양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회사도 눈독= 아주자동차대학은 2012년 BMW그룹코리아와 MOU 체결을 시작으로 2013년 아우디코리아와 산학협력협약을 12월에는 한국에 진출한 13개 수입차 회사가 회원사로 있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4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세계적인 윤활유 제조업체인 모튤(MOTUL)과도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 아우디 산학협력 조인식.

아주자동차대는 ‘아우디’와 함께 아우디 어프렌티스 프로그램(Audi Apprentice Program)을 운영해, 재학생을 선발하고 아우디 기술아카데미에서 이론 및 실습을 겸한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아우디의 선진 자동차 기술과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성과가 우수한 학생들은 졸업 후 아우디 직원으로 채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는 매년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문강사가 매주 학교를 방문해 이론 및 실습지도에 참여하는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교육을 하고 장학금을 지급한다. 교육 수료 후에 우수 학생은 회사의 지원으로 독일 본사 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세계적인 윤활유 제조업체 ‘모튤’은 매년 8천불의 장학금을 대학에 기부하고 재학생 10여 명을 선정해 모튤 주문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덕분에 2학년 1학기를 마칠 즈음이면 60여 명에 가까운 졸업예정자들이 벤츠, 아우디, BMW, 재규어랜드로버 같은 세계적인 기업의 인턴십과 현장실습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교육수료 후 졸업과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취업한다.

■진로‧직업박람회서 수제스포츠카 시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주자동차대학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진로‧직업박람회에서 수제스포츠카 2호를 전시한다.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스포츠카의 성과와 학생들의 열정을 인정받은 덕분에 아주자동차대학이 만든 수제스포츠카 2호는 이번 박람회 행사장 중앙에 가장 넓은 전시공간을 할애받아 수제스포츠카와 자동차주행경험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전시한다.

▲ 강의동 앞 중앙정원 전경

■미래 자동차전문가 꿈꾸는 자동차 마니아 모여라= 아주자동차대학은 수시 2차 모집에서 138명(정원 외 포함)을 모집한다. 정원 외 모집은 전문대·대학졸업 이상자, 만학도, 재외국민과 순수외국인을 대상으로 53명을 선발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2018학년도부터 '스마트자동차융합기술전공'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를 자동차산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미래자동차전문가를 양성한다.

수시 2차 모집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고사는 12월 2일과 3일 중 희망하는 날을 선택해서 면접에 참여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8일이다.

수시모집 일반/특별전형의 성적반영 비율은 학생부 67%, 면접 33%다. 정원 외 전형(전문대졸 이상자, 25세 이상 만학도)도 성적반영 비율은 같다.

학생부 성적은 전 과목을 반영하며 1학년(전 학기) 30%, 2학년(전 학기) 40%, 3학년(1학기) 30%의 비율로 반영한다. 면접은 △적극성 △학습능력 △성실성(학생부 출결반영)을 평가하며 구술 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전공지식보다는 전공공부에 필요한 학습능력과 적극성, 성실성을 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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