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동국대] 열린교육을 통한 참사람 인재 양성
[ACE+/동국대] 열린교육을 통한 참사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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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 2017 제12차 ACE 포럼 개최
- 2017 교육콘텐츠부문 대학대상 수상
- 2017 대학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2017 동아일보 청년드림대학평가 2회 연속 ‘최우수’

■ 핵심
21세기 사회에 부응하는 학부교육 선도모델 구축

- 교육과정의 총체적 혁신을 위한 『DU Education 3.0』 선도모델 창출
- 교육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어울림(OULIM)교육지원시스템』구축

 

개교111주년을 맞이해 ‘지혜, 자비, 정진’이라는 새 교훈을 선포한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교훈처럼 세계 인류의 보편적 이상을 실현할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의사소통능력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국제화능력 △정보기술활용능력 △문제해결능력을 6대 핵심역량으로 설정하고, ACE사업 교육 프로그램의 편성원리로 삼았다.

■ 교양교육과정 개선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교과과정을 고도화하며 수업연계 현장체험을 지원하고, ‘세계명작 세미나’, ‘21세기시민’, ‘기업가정신과리더십’, ‘지역연구’등의 교과목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21세기 지구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양교육의 밑거름을 만들었다.

■ 전공교육과정 개선

ACE 사업단 산하의 융복합교육센터에서는 전공교육과정인증을 통해 교육과정의 이수결과 학습자가 습득해야 할 지식, 스킬, 태도 등을 중심으로 전공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전공교육과정에 대한 환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5개 융복합 연계전공(불교생사철학, 과학수사, 예술융복합, 창의적 사회디자인, 서베이 리서치) 및 15개 교과목을 개발했고, 문제기반학습(PBL)전용 강의실 5실을 조성했다.(2017.12. 기준)

■ 비교과교육과정 개선

학생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다각화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비전플래닝(Vision Planning) △커리어플래닝(Career Planning) △잡플래닝(Job Planning)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률을 높이고, 총 67팀이 창업·사업화되는 등 창업기회를 늘리는 성과를 이루었다.(출처: 2016년 창업선도대학 성과평가) 교환학생 파견프로그램에서도 일반 파견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지역학 연계전공을 개설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파견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 교수학습 지원체계 개선

우수교수양성을 위한 Teaching Pride 선진화 4D모델, 자기주도학습자 양성을 위한 Learning Pride 학습지원, ADDA모델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상시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열린 교육 확산을 위한 6개의 D-MOOC강좌 콘텐츠를 제작해 교수·학습 방법의 혁신을 실현했고, 현재 K-MOOC에는 동국대학교 여인형 교수의 ‘삶은 화학물질과의 소통’, 정달영 교수의 ‘예술과 경영의 만남’ 2개 강좌가 개설돼 있다.

■ 교육의 질 관리 체계 개선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강의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강의평가 결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보완해 선순환 질 관리 모델을 실현하고, 강의평가 하위교원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강의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2017년 ACE+ 우수 프로그램

■ 동국인, 북삼매에 빠지다

*북삼매란?

Book三昧는 Book(책)과 三昧(삼매)를 조합한 단어로 ‘동국인, 독서삼매경에 빠지다’라는 의미이다. ACE사업으로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명사의 지식강연’, ‘휴먼북 라이브러리’, ‘북리뷰 공모전’ 등 북삼매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되면서 ‘동국인 책읽기’ 캠페인을 상징하는 용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북삼매 대표 프로그램

1.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은 동국인 책읽기 프로젝트로 지도교수가 멘토가 돼 8명 이내의 학생과 함께 매월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팀별후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후기

“처음 700페이지 가량의 두꺼운 책으로 토론을 한다고 전해들었을 때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여러명의 팀원들의 다양한 생각들과 교수님의 도움으로 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라면 어렵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지 않았을 깊이있는 인문학 서적을 다양한 의견과 멘토링으로 함께할 수 있어 남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우수 클럽 ‘프로타고니스트’_ 양해연 학생)

2. 북삼매 독서 공모전

북리뷰 공모전, 독서프로그램(마일리지), 독서PT대회로 구성된 독서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독서 동기를 유발시켜 지속적인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ACE사업으로 인한 프로그램 지원 확대,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는 채용 변화와 함께 올 한해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3. 사람이 책 한 권이다. 휴먼북 라이브러리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인 로니 에버겔이 2000년에 창안한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를 모델로 다양한 분야, 직종 연령 계층이 만나 경험과 삶의 지혜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최규현(인하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겸 전 한컴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휴먼북이 참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전년보다 진행 횟수를 늘리고, 창업부터 회사선택법, 감청코칭부터 4차산업혁명까지 각양각색의 주제를 채택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 후기

“박세정 휴먼북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창업을 고민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말을 반대로 '왜 실패하면 안되지?'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경험 없는 상태에서의 시도는 당연히 실패할 확률이 더 높지만 이는 시간이 분명 해결해줍니다. 휴먼북님이 강조한 ‘시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 조언은 아마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의 두려움을 덜어줄 것 같습니다.” (1인 기업, 창업가의 삶_ 김준섭 학생)

[인터뷰] 곽문규 사업단장 (다르마칼리지 학장) 

"융합적이고 창조적 수행력 갖춘 '탈경계형 인재' 교육"

▲ 곽문규 사업단장

- 동국대 ACE 사업 핵심 전략과 목표는 무엇인가.

“동국대 ACE 사업의 핵심 전략은 교육과정 개선을 위해 'DU Education3.0'교육과정 선도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교양, 전공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총체적으로 혁신하는 것이다. 교육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한 '어울림(OULIM)교육지원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개방적 학사조직 및 학사제도를 개편하고, 상시적인 교수-학습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학사제도 개편부터 교육환경 개선까지 동국대 전체 교육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열린 교육을 통한 참사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목표이다. ‘참사람 인재’란 지식과 학문의 경계를 횡단하는 융합적 사고력, 형식과 방법의 구조를 변경하는 창조적 수행력, 지역과 국가의 범위를 초월하는 글로벌 활동성, 개인과 집단의 이해를 아우르는 시민적 윤리성까지 두루 지닌 ‘탈경계형 인재’를 가리킨다. 동국대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궁극적으로 대학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 동국대만의 차별화된 교육혁신 성과는.

“우리는 'DU Education3.0'교육과정 선도모델을 기반으로 교양, 전공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총체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전공교육에서는 ‘전공교육인증제’의 순차적 도입과 학과 특성에 맞는 전공교육과정 개편을 필두로 미래사회에 적응·응용할 수 있는 융복합 연계전공 5개과목을 개발했다. 또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교육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개선방안연구도 진행 중이다. 인문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양과목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대에 꼭 필요한 △사회진출 지원 △청년기업가 육성 △글로벌 인게이지먼트 프로젝트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론과 실용이 균형 잡힌 비교과 교육과정운영시스템을 개발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비교과 교육과정운영에서 학생들의 사회 진출 기회를 다각화 하기 위해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도 전년대비 취업률이 증가했고, 6개월간 취업상태를 유지하는 유지취업률도 전년보다 2%정도 상승했다.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해외 취업자 발굴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시스템이 취업률 상승 요인이 된 것 같다.“

-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ACE 사업 계획이 있다면.

“우선 교양교육의 목표인 ‘Liberal Education3.0’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특색 있는 비교과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그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학문단위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공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국제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학과 및 교원이 보유한 양질의 네트워크를 적극 발굴해 학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Teaching Pride 교수 지원, Learning Pride 학습 지원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첨단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다. 강의자동녹화시스템, Full HD카메라, 스케일러 등이 설치된 첨단 강의실 6개를 단과대별로 구축해 장기적 관점에서 다매체 환경에 적합한 교육인프라를 통해 교육 효과성을 증대시키려고 한다. 그 외에도 1·2년차에 도입·시행된 프로그램들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교수학습 지원, 교육의 질 관리, 학사제도 및 학생지도 등 학부교육과 관련한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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