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충남대] 미래혁신 주도형 STRONG창의인재 양성
[ACE+/충남대] 미래혁신 주도형 STRONG창의인재 양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성과
- 제 3회 CNU Edu-Fair 개최
- 충청권역 대학 학생 경진대회(PT, UCC, 토론대회) 개최
- CNU RC Fair 개최

■ 핵심
- 미래혁신 주도형 STRONG창의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
- 교양교과목 평가를 통한 교육수준 제고
- 생애주기별 교수-학습지원 시스템 마련
- CNU 생애주기별 학생지도 로드맵 구축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지역거점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지역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가치 창출할 수 있는 대학으로 변모하기 위해 교양·전공·비교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혁신하는 데 노력해왔다. 학생생애주기에 맞춰 미래혁신 주도형 STRONG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기초학문 중심의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캡스톤디자인 기반 RC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중심의 융합능력 기초를 배양하도록 했다. 특히 RC 체인지업(體: 미인미남 운동, 仁: 인간이 뭣고, 知: 자율기획형 테마기행, 業: 1인 1특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감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 3학년은 전공기반 SW교육을 강화하고 복수전공을 활성화해 학생 스스로 창의적 융합능력을 함양하도록 했다. 4학년은 글로컬 산학연계 전공교육을 강화하고 전공기반 갭스톤디자인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사회수요에 맞는 문제해결중심 취·창업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혁신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양교과목 평가를 통한 교양교육 수준 제고 = 폭넓은 교양교육을 통해 최상의 인격을 갖춘 지성인을 양성하기 위해 충남대는 교양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그중 하나는 교양교과목의 평가를 통한 질 개선이다. 2016년부터 교양교과목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양교육의 목적에 맞는 교양교과목을 운영하기 위해 ‘교양교과목 일괄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선위원회’를 운영해 교양교육의 문제점 분석과 개선방안을 도출했고, 교양교과목 개폐 기준 강화, 질 관리 기준 강화 등 규정개선을 통해 교양 과목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평가위원 내부 10명, 외부 10명을 구성해 274개의 교양과목에 대해 1차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 교양 교과목 4과목을 선정했고, 하위 30%에 해당하는 교과목은 2차 평가를 실시해 35개의 폐지권고 대상과목을 선정했다. 현재는 해당 과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재심사 중이다.

이번 ‘교양교과목 일괄 평가’는 평가를 통한 교과목의 폐지가 목적이 아니다. CNU 교양교육의 현실을 구성원이 공감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바람직한 교양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교양과목을 운영하는 데 평가의도가 있다. 충남대는 주기적인 교양교과목의 평가를 통해 기초학문중심 교양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적 융합능력을 배양할 있도록 교양교과목의 내용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

■ 생애주기별 교수-학습지원 시스템 마련 = CNU(Competence : 역량과, Need : 요구에, Underpin : 기반한) Teaching System은 충남대 교수자 맞춤 역량과 요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한 충남대만의 특성화된 교수지원 시스템이다. 직급별(신임교원,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역량과 요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배치해 학내 교수자 수업 역량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신임교원에게는 학교생활 적응 및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임용 직후 멘토 결연식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며, 마이크로티칭을 의무화해 학내 원로 교수에게 수업 및 대학 전반에 대한 내용을 컨설팅을 받는다. 조교수에게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수자 학습모임을 지원하며, 상호작용 관련 교수법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교수의 경우 조직에 대한 이해 및 교육의 수월성 제고를 위해 대학 Governance 워크숍 제공 및 1:1 수업 클리닉을 지원하고 있다. 정교수는 융복합 사고 및 테크놀로지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융복합 교과목 및 MOOC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수자의 인식변화와 더불어 학생 중심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다양한 교수법(FL, PBL, TBL)으로 수업을 개선하려는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다. 2014년 교수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자의 수는 413명, 2015년 625명, 2016년 883명으로 매년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

CNU Learning System은 충남대 학습자 맞춤 역량과 요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한 충남대만의 특성화된 학습지원 시스템이다. 학습자의 역량과 요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추천해 학내 학습자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단계별(기초, 적응, 심화, 활용)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 단계는 신입생 기초학력 점검 및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적응 단계의 경우 저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을 돕고 있다. 심화 단계는 고학년 학생들의 학습 멘토 역량을 강화하고, 학업 우수자의 대한 수월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용 단계에서는 Knowing에서 Doing으로의 전환을 통해 실무능력배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학내 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으며, 학생 참여율도 ACE 사업 도입 시기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2114명(2014년) → 3420명(2015년) → 4308명(2016년)).

▲ 충남대 전경

■ CNU 생애주기별 학생지도 로드맵 구축 = ACE사업을 통해 거둔 충남대 ‘학생지도’ 부분의 가장 큰 성과는 ONE-STOP 학생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를 통해 학부생 생애주기를 고려한 체계적 학생지도를 실현했다는 것이다. ONE-STOP 학생상담은 학내 분산돼 있던 학생상담(예. 심리상담, 진로상담, 인권상담, 학습상담 등)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관련 부서간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유기적 협력을 도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학부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필요한 통합적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상담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ONE-STOP 학생상담의 범위를 지역 유관기관(지역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증진센터, 스마일센터 등)으로까지 확대해 범죄 피해자 및 고위험군 정신건강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한편, 충남대는 ONE-STOP 학생상담의 일환으로 신입생 입학 전 심리검사 실시를 통해 심리·사회·학업·대학생활 역량을 진단 및 파악한 후 학내 학생지도 유관기관으로 연계하고 있다. 연계 후에는 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 검증 분석을 함으로써 학내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하고 각 프로그램의 환류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부생에게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충남대 STRONG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 김정겸 사업단장  "잘 가르치는 교수문화, 잘 배우는 학습문화"

▲ 김정겸 처장

- 충남대 ACE 사업의 핵심전략은 무엇인가.
  “충남대 ACE 사업의 핵심 전략은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모델 구축과 운영이다. 이를 위해 학내 인적 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역량, 생애주기, 교육경험 등 3차원교육체계를 구현하며, 대학역량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내실화를 추진해왔다.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으로는 학생들의 기초지식을 함양을 위한 기초학문분야 교육 강화, 특성화 및 융·복합 전공교육 확대, 학년별․단계별․학문분야별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수요자 중심의 학사제도 및 교육과정 운영, 생애주기 맞춤형 교수-학습 지원체계 구축, 통합적 학부교육 질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CNU 재학생과 졸업생의 강·약점 분석과 구성원의 관점에서 학부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 세워진 전략이었다. ”

- 충남대만의 차별화된 교육혁신 성과를 소개해달라.
  “충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STRONG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생애주기에 맞춰 교양, 전공, 비교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1학년은 기초학문중심의 교양교육, 2․3학년은 전공 중심의 융합교육, 4학년은 글로벌 산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학년은 인성기본 1인3득(외국어, 예체능, 특허)의 CNU RC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성과 융합능력의 기초를 닦고 있다. 또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를 함양하고 인성과 예술적 감성을 배양하기 위해 기초학문 중심의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예체능 교육을 확대했다. 교양교육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교양교과목 개폐 기준과 질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교양교과목 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 내외부 평가위원 20명이 274개의 교양교과목을 평가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교과내용 개선 및 폐지과목을 결정했다. 여타의 대학에서는 시행된 사례를 찾아보기 드문 혁신적인 제도다. 앞으로도 교과목의 내용개선을 통해 교양교육의 수준을 적극적으로 제고할 방침이다.”
  
- ACE 사업 전과 후의 학내 변화는 무엇인가.
  “ACE 사업을 통해 가장 큰 학내의 변화는 교수-학습의 풍토다. ACE 사업의 시행 전에는 교수들이 교수법 프로그램에 대해서 인식이 부족해 참여율이 20% 미만으로 매우 저조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은 900여 명의 전 교수가 1회 이상 교수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교수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업방식을 개선하고자 자발적 적극적 참여자로 상당수가 변화했다. 새로운 교수법을 전공교육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풍토도 개선됐다. 학생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제공됨에 따라 학생들도 학습역량도 증진됐다. 수학, 물리, 한문 등 기초학문 수강능력이 향상되고, 학업능력이 저하된 학생들의 경우도 집중 관리 제도를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이탈학생이 줄고 학업성적이 올랐다. 이는 ‘잘 가르치는 교수문화, 잘 배우는 학습문화’가 캠퍼스 안에 안착됐음을 말해준다. 교수도 새로운 교수법을 수업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학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사업 전후의 가장 큰 학내 변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