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영·은도현 교수 20년 근속 표창

▲ 20년 근속상 수상자. 왼쪽부터 은도현 교수, 신돈영 교수.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개교 41주년을 맞이해 장기근속한 교수들에게 표창했다.

연성대학교는 19일 연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년 장기근속한 신돈영 교수(항공서비스과)와 은도현 교수(정보통신과)에게 표창을 하고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신 교수는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에 실무영어과로 부임해 현재는 항공서비스과 전임교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재임 중에는 어학교육연구원장, 국제교육원장, 대외협력단장을 역임하면서 해외인턴십과 어학연수, 유학생 유치 등 주로 국제교류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특별히 2009년도에는 항공서비스과 신설에 참가하면서 초대 학과장으로 활약하면서 지금의 초고속 성장을 이룬 토대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은 교수는 고려대 전자전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도에 부임한 이래 그동안 전공주임과 학과장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도부터는 취업지원팀장, 인력개발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면서 학생들 구직활동에 앞장서 왔다. 2017년도부터는 학생취업처장으로 보직임명 되면서 취업과 학생회 활동, 장애학생 지원, 학생상담센터 운영, 현장실습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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