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상지영서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진열) 식품조리과가 23일 고등학교 요리 직업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을 방문한 요리 직업반 학생들은 ‘푸드아트테라피’ 진로 체험을 통해 외식조리사와 영양사의 역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설탕을 이용한 푸드아트테라피를 직접 체험했다.
이승림 식품조리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지영서대학교는 원주 및 인근 지역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진로체험 꿈길’에 푸드아트테라피를 주제로 한 특강과 ‘외식조리 및 영양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등록할 예정이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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