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0주년 그때 그리고 지금] 전문대, 비약적인 발전 고등직업교육 보편화에 큰 기여
[창간 30주년 그때 그리고 지금] 전문대, 비약적인 발전 고등직업교육 보편화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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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은 지난 30년간 그야말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1990년대 초 127개 대학, 입학정원 약 8만 명에 불과했던 전문대학은 현재 136개 대학에 입학정원 16만7646명으로 확대됐다.

1996년 전문학사 학위 수여제도가 실시됐다. 1998년에는 전공심화과정 제도도 설치됐다. 2002년에는 3년제 학과로 확대가 됐고, 2006년에는 전문대학 교원도 일반대와 보수규정이 동일하도록 개선됐다. 2008년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실시됐다. 2011년에는 전문대학 역시 대학 교명에 ‘대학교’를 쓸 수 있게 됐다.

전문대학은 현재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약 40%를 점하는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고학력 지향의 국민적 의식구조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고용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대학은 교육의 대중화와 보편화를 기하면서 교육내용을 현장형 교육으로 내실화하고, 산업인력양성중심대학으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학벌중심에서 능력중심사회로 나아가는 시대적 흐름 속에 고등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기대치도 함께 높아졌다. 앞으로 전문대학은 우수한 직업교육 콘텐츠를 앞세워 미래의 대학 생존 경쟁력을 더욱 배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2002년 11월 11일 전문대의 날 선포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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