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안시의 밝기와 높은 해상도로 사무실과 가정 모두 적합
MU641 프로젝터로 프레젠테이션 대중화에 발맞춘 인포그래픽 모드 지원
스마트에코 기술로 혁신적인 전력 절감 효과, 램프 수명 최대 1만5000시간으로 증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한국지사장 소윤석)와 벤큐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이슬림(대표 윤영태)은 기업용 프레젠테이션으로 사용할 때도, 가정에서 영화관람용으로 사용할 때도 모두 만족하는 다목적 프로젝터인 4000안시 MU641 프로젝터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큐 프로젝터 공식 대리점 빔테크의 온라인 쇼핑몰 빔스토어(www.beamstore.co.kr) 단독으로 1031일부터 111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벤큐 MU641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윤씨네 반자동 스크린과 브리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BZ-M3180) 중 선택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빔테크에서 독점 공급하는 신제품 MU641 빔프로젝터는 4K HDR 프로젝터로 인기를 얻었던 W1700, TK800과 동일한 외관을 채택했다. WUXGA(1920x1200) 해상도, 4000lm 밝기, 1만대 1의 명암비, 6분할 컬러휠을 지원한다. 편리한 화면 보정을 위한 2D 수직 키스톤을 지원하며, 다양한 형식의 3D 콘텐츠(FHD) 재생이 가능하다.

또 영상을 디지털 규격으로 전송 가능한 2개의 HDMI 1.4 단자를 지원해 추가적인 오디오 케이블 연결 없이 음성과 영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2W의 내장 스피커를 지원한다. Smart-Eco 기술로 전력 절감 효과를 높여, Lamp Save 모드에서 램프 수명 최대 150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정환 벤큐 프로젝터 PM 팀장은 "MU641은 밝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투사가 가능하도록 4000안시를 지원하는 프로젝터로, WUXGA 해상도를 지원해 회의실 등 중소규모 미팅공간과 주변 광이 있는 가정의 거실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하이브리드 프로젝터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프로젝터 구매 시 음향 장비, 스크린 등의 주변기기 추가 구매가 소비자에게 비용적인 부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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