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섭 총장(오른쪽)이 일본 미야자키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반선섭 총장(오른쪽)이 일본 미야자키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가 27일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미야자키대(총장 이케노우에 츠우요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학술교류와 교수·학생·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현재 강릉원주대는 일본의 후쿠이현립대학, 돗토리대학, 오이타대학, 가고시마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해마다 대학별로 2~3명의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선섭 총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이 국제화의 흐름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연구 및 교육 분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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