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특집/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 허브 역할 수행···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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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화학, 디자인, 방송영상 등 비즈니스모델 개발
맞춤형 KI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 학생들이 협동로봇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 학생들이 협동로봇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는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청년창업지원대학사업, 특성화전문대학육성지원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제사업(P-TECH),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중소기업영마이스터계약학과, 전문대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운영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부산 센텀시티일반산업단지 내 센텀캠퍼스 건립 및 학생창업 지원공간 제공을 위한 K_테크밸리 조성 등 지속해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서 위치를 제고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산학협력고도화형 2단계 진입을 통해 대학과 동남권 지역산업체 간의 상생발전과 고도화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 LINC+사업은 ‘동남권 지역산업체 발전을 위한 KIT 산학협력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통해 ‘대학과 동남권 산업체의 상생발전과 고도화’라는 사업 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정보대학교는 ‘IDEA’를 4대 추진전략으로 삼았다. I는 대학과 지역산업체 간의 쌍방향 산학협력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한 기업신속대응센터(URI) 구축과 창업지원전용관 K_테크밸리 조성, 기업지원 및 창업지원을 위한 기자재 확보 등과 같은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Infra)’을 뜻한다.

산학공동기술개발, 창업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비즈니스모델 개발(Development)’, 캡스톤디자인 활성화 및 산학연계를 통한 실무중심의 취‧창업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융합인재 양성(Education)’, 지역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요소 기술개발과 Testbed 구축, 애로기술 해결 및 지원하는 ‘지역산업체 지원 다양화(Application)’ 등을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의 상생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대학의 비즈니스선도모델인 ‘맞춤형 KI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신발, 화학, 디자인, 방송영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지역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학연계를 바탕으로 취‧창업 교육을 펼치며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통해 스마트팩토리 기술 보급 앞장 =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정부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촉진 및 기반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수립해 2025년까지 1500개의 스마트공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까지 스마트팩토리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석·박사급 인력양성에 대한 계획만 있을 뿐 가장 기본이 되는 초급기술인력에 대한 인력양성 방향 설정이 전무한 상태다.

따라서 경남정보대학교에서는 ‘맞춤형 KI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LINC+사업의 비즈니스선도모델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 제조업에 적합한 맞춤형 KI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스마트제조분야 기술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낙후된 부산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스마트팩토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장비를 도입하고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하는 스마트팩토리 Testbed를 대학 내 조성했다.

지자체나 유관기관과의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 협력관계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UNIST 4차산업혁신연구소와 협력관계도 구축했다. 부산제조혁신협의회에는 부산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맞춤형 KIT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요소기술인 스마트공장 전처리 플랫폼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진행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 기술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2018 산학협력 EXPO LINC+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최초로 40명 정원의 정규학과인 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영마이스터계약학과(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 주관대학에도 선정돼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 산학협력단 산하 학교 기업인 Next-Factory를 설립해 부산지역 제조산업체 대상 스마트팩토리구축지원사업 참여와 관련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개발된 요소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학생 현장실무교육도 지원한다.

건학 50주년기념관 내 창의융합존에서 교육받는 학생들.
건학 50주년기념관 내 창의융합존에서 교육받는 학생들.

■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확산 통해 기업지원과 학생 창업지원에 최선 = 경남정보대학교는 연구개발 역량이 부족한 지역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 전문기술인력(교수)을 활용한 공동기술개발 및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산업체 맞춤형 기술 재교육과 신기술분야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내 481.6m2 규모의 기업신속대응센터(URI)를 구축했다. 산업용 고정밀도 3D 프린터와 3D 스캐너, 워크스테이션 등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기자재와 스마트팩토리 Testbed 등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재직자 교육을 운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All-set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체의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URI를 통해 쌍방향 산학협력도 실현하고 있다.

학생창업을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 창업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창업서포터즈를 구성해 생창업자를 위한 초기 컨설팅부터 행‧재정적 절차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창업공간 마련에도 힘을 보탠다. 7층 규모의 K_테크밸리를 조성해 학생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을 지원한다. 레이저 조각기, UV 프린터 등 다양한 시작품 제작용 인프라를 구축해 초기 창업 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사전에 제거한다. 창업 마인드 함양교육에서 벗어나 실전 창업에 이를 수 있는 다양한 학생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인사말] 추만석 총장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부산 대표 전문대학으로 더욱 혁신하겠다”

추만석 총장.
추만석 총장.

“경남정보대학교는 1965년 설립 이후 지역의 대표적인 직업교육 전문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육시스템을 혁신해 왔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2016년부터 ‘KIT 미래형 대학 프로젝트 추진 정책연구팀’을 발족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학과 및 구조개편을 진행해왔다.

이후 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 소방안전관리과, 임상병리과 등을 신설했으며 전자계열, 자동차계열, 기계계열, 컴퓨터계열 등 창의융합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창의융합존 등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누구나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을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형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혁신대학 완성이라는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에 선정돼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취업보장형 고교 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사업(P-TECH) 등에도 선정돼 국가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2018년 전국 전문대학 취업률(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기준)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지역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취업률과 더불어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삼성,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SK, 롯데 등의 대기업에 학생 281명이 취업했다. 지난 3년간 총 774명을 수준 높은 취업처로 배출했다. 특히 기계계열, 신재생전기계열, 자동차과, 신소재화공계열 학생 56명이 삼성SDI 헝가리 법인으로 대규모 취업하기도 했다.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식 취업 교육으로 학생 역량을 최대한 키우려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 재학생이 만족하는 알찬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 특히 창의력을 갖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산업체가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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