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중·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수학인터넷강의 사이트 세븐에듀에서는 고1·고2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중간고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수학 강좌인 ‘프로듀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는 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전 문항은 차길영 강사의 해설 강의로 이뤄졌다. 내신 시험에 빈출되는 핵심 개념을 담은 내신만점 강좌, 전국 195개 고등학교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해 시험에 나올 예상문제를 집중 공략하는 초압축 미라클 강좌, 기출 문제만으로는 부족한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습전략인 고난도 문항 대비 강좌로 구성됐다.

차길영 세븐에듀 강사는 “내신시험에는 출제되는 유형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빈출유형을 반드시 학습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프로듀스 강좌에서 전수하는 문제풀이 비법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이번 중간고사에서 20점 이상의 성적 향상이 가능할 것이다. 기출 문항 중 빈출 문항만 엄선한 족집게 강좌로 중간고사 시험 대비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를 바란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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