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포탈 사이트인 헝그리 마인즈(hungry minds)가 야후와 파트너십을 맺고 야후의 교육 페이지에 단독 배너 광고를 게재했다. UCLA를 비롯 몇몇 대학의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강의의 포탈 사이트를 표방한 헝그리 마인즈는 지난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천1백만 달러가 투자된 이 사이트는 제휴 대학이 이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강의 등록을 받을 때마다 수수료를 받게 된다. 이 사이트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교수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가 프리랜서가 될 수 있을까' 같은 이색적인 학과도 링크된 다. 그러나 거의 모든 강의나 학과를 링크시킬 계획이지만 폭탄 제조법 같은 강의는 배제시 킬 것이라고 이 사이트 관계자는 밝혔다. <크로니클>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