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아의 사모아 국립대는 최근 새로운 캠퍼스의 문을 열었다.일본으로부터 전액 지원(1천8백만달러) 받아 건설된 이 캠퍼스는 2동의 주강의동과 40여개의 강의실, 도서관 등을 갖췄다고. 이 대학 개교식에 참석한 토필라우 에티 알레사나 파푸아 뉴기니아 총리는 새로운 캠퍼스는 이 나라의 꿈이 실현된 것이라며 일본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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