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외국어 교육 기업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시원스쿨 처음토익’ 패키지 수강생을 대상으로 미션을 통해 수강료를 환급해 주는 ‘열공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원, 독서실, 카페 등 공부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여러 영업장의 운영 시간 단축과 인건비 문제로 인해 대학생, 취업준비생의 아르바이트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원스쿨랩이 시원스쿨 처음토익 패키지를 구매한 수강생에게 학습에 대한 더욱 확실한 동기도 부여하고 환급금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도록 ‘열공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챌린지는 자신의 공부 후기를 작성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학습일지, 오답노트, 내용 요약 등 강의를 들으며 정리한 주요 내용을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미션 가이드에 따라 포스팅하면 된다. 미션 완료 시 수강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고, 매주 3명씩 뽑는 베스트 챌린저로 선정되면 2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강의 중 ‘시원스쿨 처음토익’은 토익 입문자도 LC, RC, 보카(VOCA)를 한 번에 공부하며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는 패키지다. 수강생 혜택으로 11일부터 토익 스타 강사진 켈리, 최서아 강사의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도 매주 두 차례 무료로 운영돼 학원처럼 집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새해와 방학을 맞아 원하는 점수를 꼭 이룰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토익스피킹·오픽 인강 추가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라며 “열공 챌린지를 통해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들고, 수강료 환급까지 받아 용돈도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