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프리패스’로 모든 과목 강의 수강 가능
오픈 기념 수강기간 90일 연장, 학습자료 7종 등 증정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온라인 외국어 교육기업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삼성전자 노트북 갤러시북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토익 인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과목 갤럭시북 프리패스’는 시원스쿨랩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과목 강의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다. 해당 과목은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아이엘츠 △지텔프 △텝스 △토플 △SPA △영문법 △비즈니스영어 등이다. 기존에 아이패드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에서 수강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최신 ‘갤럭시북 플렉스알파’와 ‘갤럭시북 플렉스2’를 할인가로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을 확대했다.

두 노트북은 정교한 필기감의 S펜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지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투인원(2-in-1)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인강을 시청할 수 있고, 특히 갤럭시북 플렉스2에는 펜의 움직임까지 인식하는 스마트 S펜이 포함된다.

현재 ‘전 과목 갤럭시북 프리패스’ 패키지 오픈 기념으로 구매 시 수강기간 90일 추가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출노트, 고득점 족보 등의 과목별 학습자료 7종과 3000개의 단어가 수록된 빅토익 보카 어플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등 주요 고객층의 최신형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많아 태블릿에 이어 노트북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강의 수강에 적합한 갤러시북과 함께 시원스쿨랩의 다양한 과목을 듣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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