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기술부사관과에서 24일, 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학과 현장직업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술부사관에 대한 취업·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태도를 습득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일을 경험하는 일련의 교육활동이다. △육군 부사관 모집전형 소개 △직업군인의 이해와 학과 소개 △드론 영상정보 취득 기술 및 항공촬영 기술 시연 △전략전술 이해 및 조직활동 체험 △학과체험 소감문 작성으로 운영됐다.
정인훈 기술부사관과 학과장은 “드론운용, 서바이벌 전략전술 활동, 영상촬영기술 및 제작 등의 전공동아리와 육군3사관학교 특별반을 공동운영해 입학 후 전공분야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지도교수의 심층 진로상담을 통해 졸업생 전원이 희망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보과대 기술부사관과는 전국 최고수준의 임관률을 기반으로 2019 육군본부 우수인재 선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국 유일의 공간정보분야 군사계열 전공인 공간정보전공과 중부권 유일의 정보통신분야 학군협약학과인 정보통신전공 2개 전공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성과 소양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wonji82@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