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박정연 뷰티미용학과 교수가 4일 광주광역시청 1층 행복나눔실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대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광주뷰티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로마테라피를 포함한 뷰티상품화ㆍ브랜드화 사업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박 교수는 ‘향으로 느끼는 뷰티문화체험-아로마테라피’라는 주제로 향기를 이용한 기업 마케팅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광주를 상징할 수 있는 고유 향기 개발ㆍ 향기 문화 확산 방안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박 교수는 현재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 교육분과 위원, 광주시 뷰티산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뷰티교육과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원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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