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취업 활성화 협력
반려동물 훈련, 유치원, 미용, 펫푸드, 호텔 등 종합현장실습 기반 구축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 펫토탈케어과는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스타몽’과 실습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협약은 펫토탈케어과의 실습 기회를 넓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청년층의 취업을 활성화 하고자 이뤄졌다. 양 기관은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및 반려동물 교육영상 제작 △반려동물 훈련장소(장비) 공유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 실습, 인턴실습,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습 시 다양한 종류의 반려견 제공을 통한 폭 넓은 실습경험 제공 등에 협력한다.
서울 강남역에 있는 ‘스타몽’은 1155㎡(350평)의 공간에 반려동물 운동장, 유치원, 호텔, 미용실, 펫푸드 조리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다양한 실습을 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스타몽 전속 모델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유튜브에 출연해 반려견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콘셉트의 ‘견문학개론’을 강의한다.
허 학과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도심형 반려동물 복합문화 센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졸업 이후 다양한 산업분야에 대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창업에 대한 성공적인 롤 모델(Role model)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