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제별 컨설팅’ 1차 ZOOM 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용인예술과학대)
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제별 컨설팅’ 1차 ZOOM 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용인예술과학대)

[한국대학신문 박종민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제별 컨설팅’ 1차 ZOOM 간담회에 지난 15일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00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진로·취업 및 심리 통합연계상담’을 주제로 4개 대학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발표 내용으로는 △이효남 고용노동부 팀장의 ‘워크넷 직업심리검사를 활용한 기초심리상담’ △장경익 경기대 팀장의 ‘통합연계상담 체계 구축 및 운영 사례’ △윤선영 전주대 팀장의 ‘주제별 상담 연계와 상담업무 표준지침 활용 사례’ △문윤경 대진대 교수의 ‘진로·취업상담과 심리통합연계상담 추진방향 컨설팅’ 등이 있었다.

간담회 직후 용인예술과학대 대학일자리센터 전담 컨설턴트와 내부 유관부서 직원이 모여 각 대학의 사례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재학생 상담 연계성 강화 계획 수립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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