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박종민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호텔조리계열 서양식전공장 최태호 교수와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가 인천시 에이세프직업전문학교, 용인시 한쿡외식문화학원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6일 재능기부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강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조리인을 양성하는 요리전문학교를 직접 방문해 조리사를 꿈꾸는 고등학교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서는 서양식 전공과 중식 전공 전문 조리기술을 후배 학생들과 공유하면서 조리사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태호 교수는 수강생들에게“코로나19라고 너무 움츠리지 말고 방역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조리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옥 인천 에이세프전문학교 원장과 윤경희 용인 한쿡외식문화학원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학원에 직접 방문해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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