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장혜승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가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역량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양미래대는 ‘실용기술 중심의 프로젝트식 교육을 통한 P²S 인재양성’에 주력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창의융합교육 △현장실무역량강화 등을 통해 고등직업교육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총 24개 교과목을 PBL(Project Based Learning), FL(Flipped Learning)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실습실 환경개선 △교수 대상 교수법·직무능력향상 특강 및 산업체 연수 △학생 적응진단과 심리상담에 재학생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평가다.
정완섭 동양미래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공학 기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우리 대학은 국가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생각으로 소임을 완수하고 있다”며 “한국대학신문에서 교육역량 부문 상을 주신 것은 이런 노력을 격려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은 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은 본지가 주관하는 우수대학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혁신사업, 미래교육혁신, 취창업역량 등 10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일반대 10개교, 전문개 7개교, 원격대학 1개교가 수상했다.
장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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